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0m 허들 (문단 편집) == 키는 결정적인 요소인가? == 1미터를 넘나드는 높이의 허들들을 넘어야 하다 보니 키가 꽤 중요하게 여겨진다. 실제로 미국 학교들의 육상팀들을 보면 키가 많이 큰 녀석들을 보면 허들 선수는 꼭 나온다. 키가 작은 허들러들은 찾기 힘들다. 그러나, 키가 작으면 당연히 문제가 될테지만 너무 커도 문제이다. 키가 너무 작은 경우, (어림잡아 175cm 이하) 3보테크닉을 쓰는데에 애를 먹고 따라서 속도가 느려진다. [* 장신 [[우사인 볼트]]가 100m을 완주하는데에 41보가 필요하다. 근데 110m 허들에서는 제1허들까지 8±1보+제10허들까지 3보씩 27보+결승선까지 4-5보다. 총 38-40보인데, 100m보다 10m가 추가로 있을뿐더러 사이에 넘어야할 허들들이 있다. 그리고 허들을 넘는 순간에는 추진력이 없기때문에 또 느려진다. 한마디로 어렵다, 키가 작으면 더더욱...]하지만 키가 너무 크면(190cm 이상) 3보테크닉을 쓰자니 허들에 너무 가까워지고 그렇다고 2보테크닉을 쓰기엔(이건 아직 시도되지 않음) 너무 키가 작아서 문제다. 적당한 키가 중요한것. 그리고 이쯤되면 감이 왔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다리(신체)|다리]]의 길이다... 다리도 상대적으로 짧고 키도 작으면 좀 많이 불리할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키나 다리길이가 다가 아니다. 누군가 허들링은 [[예술]]이라고 했다. 허들을 넘으며 타는 '''리듬''', '''유연성''' 그리고 '''스피드'''와 조합이 이루어 질때 적당한 키는 빛을 발하는 것이다. 키가 작다고 [[올림픽]]까지는 가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고등학교]]나 [[대학]] 경쟁리그에서는 꽤 괜찮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미국 스테이트 챔피언십에서도 간간히 160cm대의 허들러들이 목격된다. 거기서 1등은 못할 망정 거기까지 뚫고 온것만 해도 해당 스테이트의 극소수정예 허들러들이다. 다시 말하지만 신체조건은 다가 아니다.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분명히 목표에 도달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언제나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면 어떻게든 무언가를 이루어 낼수 있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